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쿠니 오리코 (문단 편집)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오리코☆마기카]]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최종보스)] [[큐베]]와 계약해서 얻은 예지 능력으로 오리코는 미래의 일을 환시하게 된다.[* 이는 [[아케미 호무라|어떤 선배]]와 반대되는 능력이기도 하다. 호무라는 '''과거로 회귀'''하는 능력과 시간정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처음 보인 것은 폐허가 된 [[미타키하라시]], 그 뒤에 탄생할 [[크림힐트 그레트헨|진정한 공포]]와 그 [[카나메 마도카|원인]].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았으나 [[소울 젬(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마법소녀 시스템의 진상]]과 [[아케미 호무라|항상 세계의 끝을 바라보던 소녀]]의 존재도 확인한 것 같다. 압도적인 절망에 괴로워하던 그녀는 갑자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큐베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이야기한다. 오리코는 우선 [[사쿠라 쿄코]]와 함께 행동하던 소녀 - [[치토세 유마]]를 새로운 마법소녀감으로 큐베에게 소개한다. 처음엔 쿄코가 말린 덕에 계약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이후 쿄코가 마녀 퇴치를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유마에게 접근해 "쿄코는 마녀와 싸우다 죽을 운명. 그 운명의 고리를 바꿀수 있을까? 귀엽기만 한 쓸모없는 아이가." 라는 말로 자극해 그녀를 큐베와 계약시키는데 성공한다. 이는 큐베의 주의를 [[카나메 마도카]]에게서 돌리기 위한 계획의 일부로, 마찬가지 이유에서 키리카를 통해 "마법소녀 사냥" 사건을 일으키기도 한다. 자신은 그 틈을 타 마도카를 은밀하게 제거할 생각이었던 것. 하지만 키리카는 [[토모에 마미]]에게 패배한다. 미래예지로 키리카의 죽음 직전에 도착해 구해내기는 하지만, 상처의 치유는 어려운 상황. 키리카가 곧 [[마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한계]]에 달할 것을 짐작하고 그 전에 결판을 내고자 한다. 오리코가 새로 선택한 방법은 대낮에 미타키하라 중학교를 점거, 마녀 쪽으로 크게 기울어진 쿠레 키리카로 하여금 결계를 펼치게 함으로써 학교 내의 모든-마도카를 포함한-인간을 죽이는 것. 마도카가 곧바로 사역마에게 습격당해 성공할 뻔 했으나, 그녀에겐 예상치 못한 수호자 [[아케미 호무라]]가 붙어있었던 관계로 그것도 실패한다. > '''"얼마나 반복했어? 또 앞으로 얼마나 반복할 거지? [[아케미 호무라|당신]]이 걸어온 길에서 바랐던 모습을 찾아낸 적이 있어? 나는 당신과 달라. 길이 어둡다면 자신의 빛으로 밝혀. 계속해서 다른 길로 도망치는 당신은 내 적수가 될 수 없어."''' 서로 다른 경로로 그녀를 추적해 온 [[사쿠라 쿄코]] & [[치토세 유마]], [[토모에 마미]], [[아케미 호무라]]와 최후의 결전을 시작. 사실상 2:4의 싸움이었기에 속절없이 밀리지만, 키리카가 '''오리코를 지키는 마녀'''가 되고 [[소울 젬(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소울 젬]]의 진실을 알게 된 쿄코와 마미가 패닉에 빠지면서 전세가 역전된다. 싸움 와중에 호무라가 예지 속에서 등장하던 소녀이며 시간을 다루는 마법소녀라는 것을 알아채고 그녀를 "도망치기만 한다"며 비난하면서 속도 저하 마법과 예지능력의 연계로 제압. 승리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치토세 유마]]의 설교에 쿄코와 마미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유마와 쿄코와 마미의 협공으로 마녀가 된 키리카가 쓰러지고 다시 패배 직전의 상태에 몰린다. 오리코는 얼마 남지도 않은 마력을 쥐어짜며 4명의 마법소녀들과 치열하게 싸우지만, 키리카의 시체를 지키려다 쿄코의 창에 찔리고 호무라의 총탄에 소울 젬이 파괴된다. 죽기 직전, 최후의 예지에 의해 마녀의 파편을 투척하여 '''큐베와 마도카를 꿰뚫어 죽였다.''' 여기서 중요한 건 키리카의 결계에 갇힌 마도카에게 호무라가 보호결계를 걸어주고 거기서 기다리라고 했는데도 마도카가 멋대로 나왔다가 사야카, 히토미와 합류해서 도와주겠다고 따라와서 당한 것이다. 즉 호무라 말대로 마도카가 얌전히 있었다면 무사히 끝났을지도 모르는 상황. 물론 그것도 예지되었을지 모를 일이다. 결국 루프를 타파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잠시, 호무라는 다시 시간을 역행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알 수 없는 공간[* 키리카의 마녀결계와 비슷한 배경이 존재한다. 사후세계?], 오리코는 자신이 저지른 사건으로 생긴 피해자들에 대한 뉴스를 들으며, 선의라 해도 마도카를 포함한 수많은 무고한 생명들을 빼앗은 죄책감에 빠져 힘없이 주저앉아 있는데, 키리카가 나타나 "그럼 내가 (그 죄책감을) 반쯤 맡아줄께"라며 오리코를 위로한다. 그리고 같이 가자며 키리카가 내민 손을 잡은 오리코는 둘이서 함께 어디론가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